‘평택 JH타워’ 지식산업센터 공급…쾌속 교통망 눈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수도권 남부 대표 산업도시 평택에 지식산업센터 ‘평택 JH타워’가 들어선다. 8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 JH타워는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2층 총 374실 규모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과 9층에 들어선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수도권 남부 대표 산업도시 평택에 지식산업센터 ‘평택 JH타워’가 들어선다. 8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 JH타워는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2층 총 374실 규모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과 9층에 들어선다.
과거 ‘아파트형 공장’이라고 불리던 지식산업센터가 업무시설의 대표격으로 떠오르고 있다.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편의시설, 휴게공간 등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특화설계가 적용되면서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실제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식산업센터 신규 승인 및 등록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연도별로는 △2020년 1213건 △2021년 1282건 △2022년(7월 말 기준) 1386건 등이다. 업무시설의 대표격으로 떠오르면서 지식산업센터를 찾는 수요가 늘고, 니즈를 만족할 수 있는 공급도 함께 늘고 있는 것이다.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수도권 남부 대표 산업도시 평택에 지식산업센터 ‘평택 JH타워’가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택 JH타워’는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2층 총 374실 규모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과 9층에 들어선다.
수도권 남부 대표 산업도시 평택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평택 JH타워’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평택 JH타워’는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2층 총 374실 규모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과 9층에 들어선다.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최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평택 브레인시티, 송탄산업단지 등을 주축으로 한 평택 산업벨트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으로, 지난 2017년 본격 가동됐다. 인프라 구축을 위해 투자된 비용만 344억달러에 달하며, 이를 통해 1,514억달러 상당의 생산 유발효과와 44만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2023년 3기 생산라인이 가동 예정에 따라 추가적은 고용 유발 효과는 물론 업무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관련 업체의 이전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평택 송탄일반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평택 JH타워’가 들어설 계획이다. 평택 JH타워는 지하 1층~지상 12층 총 374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과 9층에 들어서는 가운데,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되고, 사무실 문 앞에 주차한 화물차량에서 물류 상하차가 가능한 도어투도어를 최대 3대까지 가능토록 설계된다.